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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아,‘BIO&MEDIAL KOREA 2014’참가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온도조절 패키징‘TCP’적극 홍보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바이오코아(BioCore, 대표이사 최형식)가 오는 5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BIO&MEDICAL KOREA 2014에 참가해 ‘온도조절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오코아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임상시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문 위탁연구기관으로서 Intelsius(인텔시어스)와 공동으로 온도조절패키징 솔루션을 적용한 TCP(Temperature-Controlled Packaging)을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코아는 이번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를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온도에 민감한 임상 시험용 의약품, 혈액샘플, 일반 의약품 등을 보호하는 TCP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바이오코아의 TCP 서비스는 인텔시어스가 자체 개발한 AT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건 별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포장재 디자인을 예측하고, 프로그램을 통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진행하여 국내외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 전시회에서 선보일 온도조절패키징 솔루션 적용 제품은 BIOTHERM, PHARMATHERM, ORCA, Pallet size shipper 등의  모델로 구성된다. 
특히, ORCA Range 모델은 높은 수준의 온도 관리가 요구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빈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이다.

바이오코아 최형식 대표이사는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는 바이오코아만의 특화된 온도조절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바이오코아가 국내 패키징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시장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코아는 최근 분당차병원과 신약개발과 관련한 연구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충남대학교와 산합협력 계약을 비롯해 글로벌 CRO기업인 퀸타일즈, 미국의 생체시료 분석 CRO인 Eckert&Zigler Vitalea Science 등의 해외 기업과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기술교류를 통해 제약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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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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