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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예비 아빠를 위한 모유 수유 교육’ 성료

지난 23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에서 ‘예비 아빠를 위한 모유 수유 교육’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모와 남편 등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유 수유 취지와 예비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모자 동실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모유 수유 이론 ▲임신부를 위한 모유 수유 자세 ▲아빠를 위한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트림시키기 방법 ▲질의응답 ▲분만실, 모자 동실 TOUR 등 예비 엄마와 아빠가 육아에서 실질적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모자보건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아에 낯설어 하는 예비 아빠들에게 기본적인 육아 지식을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아빠들이 육아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모자보건센터에서는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해 임산부 요가, 모유수유교실, 신생아관리, 출산준비교실, 모유수유클리닉, 분만실TOUR, 모유은행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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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