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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201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국무총리표창 수상

국제진료체계 시스템 개발 및 러시아 맞춤형 마케팅 활동에 높은 평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지난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 에서 국무총리표창(한국의료 신뢰도 제고 부문)을 수상했다.

‘201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해외 환자 유치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개인 등이 선정됐다.

이날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국제교류실은 국제진료체계 시스템(Smart Care System) 개발, 극동 러시아 지역 현지 클리닉 데이 행사 정기 개최, 러시아권 환자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 북 제작, 러시아 이외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국제진료에 대한 인식이 희박하던 시절, 의료시장의 미래 블루오션인 국제진료에 초점을 맞춰 해외환자 유치에 눈을 돌렸다. 그 대상지로 지리적 이점과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만 낙후된 의료시설을 가진 러시아를 선택해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김강일 국제교류실장은 "극동러시아 홍보 마케팅 활동의 성공을 기반으로 향후 러시아 전역과 몽골, 중국, 베트남 등 목표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통해 국제환자 유치에 선도적인 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국제의료 허브 국가로서 위상을 확립하는데 일익을 담당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국제병동 설립방안 검토 및 러시아 이외 국가를 전담하는 국제 2부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메디컬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3년 ’국제진료 신규시장 개척 부문 우수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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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