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6월 9일자로 부사장으로 김재환 박사를 영입했다.
김재환 부사장은 72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97년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71년 동화약품(제제 및 분석연구, 품질관리, 생산 부문), 81년 대웅제약(생산부장, 공장장, 부사장), 2004년 한올바이오파마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 센터장을 비롯하여, 한국제약협회 GMP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한국제약공학회 회장, 대한약학회 산업약학분과학회 회장, 한국약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제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약 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풍제약은 최근 정부의 범 부처지원 사업협력으로 골다공증치료제 등 신약개발연구를 수행중이며, 향후,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 제품과 시장에서 차별화 되는 개량신약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