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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문화위원회는 6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시 종로구 청운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권은옥 수술간호과장을 비롯한 수간호사 10명은 6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평소 궁금했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장언 수간호사가 남진과 윤수일의 히트곡을 불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한혜정 수간호사는 웃음치료 통해 행복을 부르는 웃음 건강법을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문화위원회는 우수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매년 서울시 종로구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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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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