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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하반기 독감 백신의 원활한 공급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4년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국가출하승인 민원설명회’를 오는 6월 20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출하승인 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2014년 하반기에 공급 예정인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21개, 약 2천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12개 백신 제조·수입사의 품질 관련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신청 방법 등 민원절차 ▲빈번한  보완사항 안내 및 신청 시 유의사항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의 작성 방법 안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민원설명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계절 인플루엔자에 대비한 백신이 차질 없이 공급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백신의 원활한 공급 뿐 아니라 안전성 등 품질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4년 국가출하승인 신청 예정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목록

구분

회사명

제품명

제조

㈜녹십자

지씨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

동아에스티(주)

백시플루II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백신V주(프리필드시린지)

보령플루백신VII주(프리필드시린지)

보령플루백신VIII주(프리필드시린지)

에스케이케미칼(주)

에스케이인플루엔자XII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에스케이인플루엔자IX주(프리필드시린지)

에스케이인플루엔자텐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엘지생명과학

플루플러스티에프주

일양약품(주)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한국백신

코박스플루PF주(프리필드시린지)

플루HA코박스PF주(프리필드시린지)

인플루엔자에취에이(HA)백신 코박스

수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플루아릭스프리필드시린지

㈜녹십자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

사노피파스퇴르(주)

박씨그리프주

한국노바티스(주)

아그리팔S1프리필드시린지

소아용아그리팔프리필드시린지

플루아드주

한국산도스(주)

아그리플루주

반트플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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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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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