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그린제약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1098)이 솔트액, 그린관장약을 생산하면서 시험성적를 조작하거나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않는 등 제약회사로선 하지 마라야할 '참 나쁜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오는 27일 부터 솔트액에 대해선 제조업무정지 3개월15일을, 그린관장약은 제조업무정지 1개월의 무거운 행정조치를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그린제약은 솔트액을 생산 판매하면서 시험성적서를 거짓 작성하는가 하면, 솔트액과 그린관장약의 경우도 연간품질평가를 미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