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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국가대표선수를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와 6월 24일(화) 대한체육회 13층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이충현 교류협력실장, 이종하 재활의학과 과장과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양재환 사무총장, 최종삽 선수촌장 등 양기관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국가대표, 꿈나무선수, 지도자 등 대한체육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경희의료원은 양질의 의∙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대한체육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의료원은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상비군∙꿈나무 선수와 지도자, 대한체육회 임직원에게 건강관리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계가족에게도 진료절차와 진료비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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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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