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지난 6월 19일 병원 경영진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리스타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영태 원장을 비롯해 고창남 한방병원장, 이성복 치과병원장 등 경영진과 어경숙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경영진 및 직원들은 함께 만든 커피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태 원장은 “환자중심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구성원들이 먼저 소통과 화합으로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처럼 항상 서로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화합하며, 비전(소통과 융합으로 의료의 미래를 창조하는 병원) 실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체험 등 이색 체험 이벤트를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