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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면센터, 국내 최초 수면다원검사 5,000건 달성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이 양압기측정치료검사 5,000건을 달성했다. 한진규 원장은 아시아 최초 최단기간 양압기 5,000건 치료를 달성하여 세계 1위 양압기 업체인 필립스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서울수면센터의 기록은 아시아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라는 데서 의미가 크다. 한진규 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수면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서울수면센터는 그간 환자의 수면무호흡으로 인한 수면 방해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다. 수면무호흡이란 수면 시 다양한 원인으로 기도가 협소해져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코골이와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의 원인으로는 노화나 비만으로 인한 기도 내 근육 및 지방질의 완화, 턱 구조나 혀의 크기로 인해 혀뿌리가 기도를 막는 경우 등이 있다. 수면무호흡의 경우 코골이로 인해 수면 시 불편을 초래할 수 있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피로가 쌓이는 원인이 된다. 일반인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구별하기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수면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수면센터에서는 양압기(CPAP)를 통해 효과적인 수면무호흡 치료를 하고있다. 양압기 치료란 비강에 공기를 지속적으로 유입하여 막혀있던 기도를 여는 방법으로, 호흡이 유지되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별도의 시술 없이 양압기에 연결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마스크에서 생성된 양압 공기가 상기도의 막힌 부위에 압력을 가해 공기의 유입이 원활해지게 된다. 이런, 상기도양압술을 통해 산소 공급이 개선되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주간 피로감이 해소되어 업무 능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기도양압술은 시술을 장기간 받으면 중증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을 낮출 수 있고, 다양한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병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수면은 물론 다양한 증상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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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發 의료비용 쇼크”…필수 소모품 급등에도 병원만 ‘손실 감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의료 현장까지 직격탄을 날리며,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이라는 형태로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보전할 제도적 장치는 사실상 부재해, 일선 의료기관이 고스란히 비용 부담을 떠안는 구조적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 백신 전문기업이자 의료 소모품을 생산하는 한국백신은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전 품목의 가격을 15~20% 인상한다고 각 거래처에 통지했다. 문제는 이러한 급격한 원가 상승이 발생해도 의료기관이 이를 환자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는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 있다. 현재 건강보험 제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일회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 치료 재료들이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뿐 아니라 수액 세트, 의료용 장갑, 수술용 마스크, 소독용 거즈, 환자복 및 침구류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상당수가 행위별 수가에 포함된 것으로 간주돼 별도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 같은 구조는 의료기관에 ‘많이 사용할수록 손해’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초래한다. 실제로 2026년 기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감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