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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웅제약, 제약업계 최초 신용등급 ‘AA-’ 획득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에서 ‘AA-‘로 등급 상향조정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이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기업 및 회사채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AA-’등급은 국내 제약기업이 받은 최고 등급으로 대웅제약이 최초다.

대웅제약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제약업계의 환경저하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약품부문의 사업경쟁력,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오리지널사 대형품목의 판권유지 및 협상지위 제고, 적극적인 판관비 통제에 따른 수익구조 보완 등을 통한 수익성 및 현금 창출력이 개선되었으며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재무건전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최근 약 7,000억원 규모의 해외수출을 계약한 자체 개발 품목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 등 본격적인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과 해외사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높은 신인도와 탄탄한 자본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등급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측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충북 오송 내 cGMP공장 생산시설 투자계획과 이에 따른 자금 소요 등 글로벌 제약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투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의존도가 각각 30.5%, -8.5%(2014년 3월 말 기준)에 불과할 정도로 재무적으로 매우 우량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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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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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