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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SK나이츠, 뇌졸중 후유장애 독거노인에 ‘여름나기’ 기부금 전달

대한뇌졸중학회와 SK나이츠는 지난 4일 ‘뇌졸중 후유장애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기부금 전달식’을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가졌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2013-2014시즌 SK나이츠와 공동개최한 `2013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 ‘Time is Brain’’의 일환으로 진행된 ‘3점슛 하나당 3만원 기부금 적립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총 1,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액으로 구입한 선풍기 200대는 뇌졸중 후유장애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뇌졸중학회 홍근식 홍보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외로운 독거노인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뇌졸중학회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는 뇌졸중 증상 및 신속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뇌졸중 후유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 분들에게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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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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