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2014년 비임상시험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비임상시험의 실시기관 및 신약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4 비임상시험 지원 교육’을 7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시 관악구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수적인 비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규제 동향 및 전문 지식을 이해함으로써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하였다. 

내용은 ▲비임상시험 관리기준의 이해 ▲최근 국외 규제 당국의 국내 시찰 사례 ▲표준작업지침서 작성 안내 ▲신규 동물대체시험법 ▲독성통계분석 등이다.

특히,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비임상시험자료의 영문 국제공통문서(CTD) 작성 교육은 경험이 풍부한 국외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비임상시험 전문성 강화 교육을 통해 제약업계 및 비임상시험기관 종사자, 심사자들에게 최신 국제 규제 동향 및 비임상기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약 개발 및 의약품 수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