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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가을 정취 걸으며 만끽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랑나눔걷기대회' 10월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주최하는 '제2회 사랑나눔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걸을수록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한 걷기 대회가 아닌 희귀난치성 환우 치료비용을 기부하는 나눔행사의 목적도 있다.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나눔도 함께 하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는 각자의 체력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 A코스 6.5km, B코스 4.5km로 구성돼 있다.

 

또한 걷기대회를 마친 뒤에는 축하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을 한 스타들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walkinghira.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신청자에게는 기능성 셔츠와 스포츠 양말, 등산용 스카프 등의 푸짐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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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