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유현자)은 7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문화에 소외된 사상해오름아동센터 어린이 15여명과 심사평가원 직원간의 문화소통을 위해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구경기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소외 아동에게 문화향수 기회제공을 통해 즐거움을 알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한 사랑 나눔 소통․공감의 장(場)으로 마련되었다.
그간 부산지원은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에서 사랑의 밥 배식 및 청소를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해오름아동센터를 정기 방문하여 생일을 맞은 어린이 축하잔치 및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유현자 부산지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공감하며,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