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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청소년 비만예방 심포지엄’ 개최

인제대 소아청소년비만예방관리사업단(단장 강재헌)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소아청소년비만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엄을 7월 3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기반 빅데이터의 활용 및 통합플랫폼 개발, 웰니스 융합서비스 모델 등에 대한 소개와 관련 부처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별 주제발표에서는 ▲소아 청소년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기반 빅데이터의 활용(박종헌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위원) ▲소아 청소년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강재헌 소아청소년비만예방관리사업단장, 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 청소년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웰니스 융합 서비스 모델 (이기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식의약맞춤치료시스템 창발센터장)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박진선 미래부 원천연구과장, 이재용 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안전과 사무관, 이혜영 식약처 연구관, 이해준 건보공단 부장, 박태균 중앙일보 기자,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가 소아청소년 비만문제해결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는 지정토론이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 사회문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청소년비만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육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회문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단 참여기관 연구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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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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