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관리를 독려하고자 대한안과학회에서 지정한 “눈(目)의 날”이다. 이에 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올해로 44주년을 맞은 눈의 날을 기념, 안전 라식․라섹을 위한 10대 헌장을 선포하는 글로리 안전라식 선포식을 11월 11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잘못된 눈 건강 정보를 바로잡는 시간은 물론, 안전한 라식․라섹 시력교정수술을 위한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이어 공장형 저가수술을 지양하고, 개인별 맞춤 수술과 안전 정밀 검사에 대한 의료진들의 다짐과 수술 후 부작용 예방을 위해 잔여 각막을 330um이상 남기기 등의 내용이 담긴 10대 헌장을 선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눈은 우리 신체에서 시야를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시력교정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부작용에 대해 많은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눈의 날 기념 안전 라식․라섹 10대 헌장 선포식을 통해 환자들의 입장에서 가장 궁금하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해결해 신뢰감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