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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신촌점, 사랑의 열매 ‘유기 아동 돕기’ 캠페인 동참

지난 달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사랑이(가명). 들어온 지 일주일 만에 사랑이는 최근 경기도로 이전한 한 보육시설로 보내졌다. 이 보육시설에는 사랑이처럼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온 아이들만 30여 명에 달한다.
 
서울아동복지연합회에 따르면 베이비박스를 통해 유기되는 아동의 수는 404명(2014년 9월 23일 기준)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 평균 한 명 이상의 아기들이 베이비박스에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큰 폭으로 증가하는 유기 아동들을 감당하기엔 보육여건이 매우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장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분유, 특수조제분유, 기저귀 등 생필품 지원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시설 보수도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베이비박스에 유기 되고 있는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365mc 비만클리닉 신촌점(이하 365mc 신촌점)은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피 박스’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365mc 김정은 대표원장(신촌점)과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 신혜영 팀장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365mc 김정은 대표원장(신촌점)은 “최근 도입한 ‘국소마취 최소침습 지방흡입술(람스)’ 1천 건 돌파를 기념해 365mc에 보내주신 신뢰와 관심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사랑의 열매 해피 박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365mc는 지난 9월,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공동 파트너로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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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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