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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광고 진작 그렇게 만들지'...논란 마침표 의문

동국제약,'광고만 보면 잇몸질환 치과 안가도 되는 것' 오해 새 광고에 공익성 담아 어느 정도 해소 논란 종지부는 미지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동국제약의 '인사돌 광고'가 공익성을 부각하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광고로 제작,변신해 그동안의 논란을 어느정도 잠재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인사돌을 놓고 일부 치과의사들은 '효과가 의심된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치주질환등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의료소비자들이 인사돌 광고만 보면 구강질병이 발생해도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것 처럼 오해 할수 있다'며  회사측에 이에대한 대책과 광고 개편을 3년전부터 꾸준히 요구해 왔다.

하지만 동국제약은 이같은 여론을 귀담아 듣지 않고, 효과에 대한 치과 의사들의 주장에 대해선 임상시험 결과로 강하게 반박했다. 광고 부분는 제약협회의  심의를 거쳐 큰 문제가 없다며 지난달까지 시리즈로 인사돌 광고를 제작, 반영해 오다 최근 '통큰 결정'이고 '착한 여론 수렴' 인것처럼 새로운 광고를 제작해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위대한 광고'로 착각되어지고 있는 새로운 인사돌 광고는 그동안 치과 의사들의 주장을 일부 수용하고, 잇몸질환의 국민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는 공익적 메시지를 담고는 있다.부녀편과 증언편, 총 2편으로 제작된 인사돌 광고는 치과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도 넣었다.

이와 관련 여론은 대체적으로 "늦은감은 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와도 소통부재로 일관해온 동국제약이  '여론에 밀려 어쩔수 없는 선택'을 했든 아니면 '진정한 소비자 건강권 확보'차원에서 내린 결정이었든 관계 없이 바른길를 선택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회사의 바램과 일부 여론의 호의적 반응이 새로운 인사돌 광고 제작으로  인사돌 주원료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의 효과에 대한 논란등을 완전히 잠재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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