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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이온수,산성 노폐물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알칼리이온수 미세먼지 배출 팁 공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몸 속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호흡기와 폐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마셔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회장 황영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요즘 알칼리이온수로 쉽게 건강관리를 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알칼리이온수를 틈틈이 마시면 목과 코가 건조해지지 않아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체내로 배출시킬 수 있어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관계자는 “알칼리이온수는 클러스터 입자가 작아 몸 속에 빨리 흡수되고, 그만큼 배출도 빨리 해주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있는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클러스터는 물 분자 크기를 의미하는데 클러스터가 작은 물일수록 체내 침투력이 빠르고, 혀에 닿았을 때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에너지고 높고 세포 등을 활성화시켜 건강에 좋은 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칼리이온수는 산성 노폐물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미세먼지 속에 들어 있는 독성을 빨리 제거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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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