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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기아대책 통해 4,500만원 상당 ‘혈행팔팔’ 후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2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을 통해 조손가정의 건강을 돕기 위해 4,500만원 상당의 100% 식물성 오메가3 ‘혈행팔팔’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여건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씨스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은 ‘혈행팔팔’ 제품을 조손가정에 기증함으로써 혈액순환 개선이 필요한 조부모와 DHA 섭취가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여름나기 및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영국산 해양조류에서 추출한 ‘혈행팔팔’은 EPA와 DHA 함량이 높은 100%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 3 제품으로 건강한 혈행관리와 혈액순환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과 DHA의 영양소가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중금속, 방사능 및 유해물질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친자연적 공정으로 함량을 높여 임산부, 영유아를 포함, 전 연령대에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


씨스팜 관계자는 “조손가정의 어르신은 물론 손자녀까지도 함께 섭취 가능한 혈행팔팔 제품을 전달함으로써 조손가정 전체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씨스팜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제 2회 용산구 어르신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혈관팔팔피부팔팔’ 제품을 후원하는 등 씨스팜은 지역사회 건강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심뇌혈관계질환과 우울증, 치매, 인지장애 등을 일으키는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의 혈행 관리 제품과 달리 혈관 자체의 건강 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한편, 씨스팜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의 '관절팔팔'과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감소시켜주는 '혈관팔팔피부팔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100% 식물성 오메가3  '혈행팔팔' 등 전 품목을 9월 한 달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스팜 전화(02-850-2525) 또는 홈페이지(www.sysphar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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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