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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세계 최대 암학회 항암 신약 연구 성과 3건 공개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 388870)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FLT3 저해제 라스모티닙과 메닌 저해제 병용 전략 가능성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의 내성 변이 극복 가능성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면역 신호조절 기전 규명이라는 혁신적 성과를 포스터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 중인 FLT3 저해제 라스모티닙과 메닌 저해제 4종(Bleximenib, Enzomenib, Revumenib, Ziftomenib) 병용 전략 연구 결과다. 라스모티닙은 KMT2A 재배열 및 NPM1 변이를 가진 AML 세포주에서 4종의 메닌 저해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 각각 암세포 사멸을 가속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특히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분석을 통해 병용 투여군을 분석한 결과, 백혈병 줄기세포 증식의 핵심 조절자인 c-Myc 단백질 발현이 87.8% 감소했으며, 동물 모델에서도 최대 93.9%의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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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데도 집중 못한다면…‘조용한 ADHD’ 의심해야”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단순한 적응 문제로 넘기지 말고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는 2020년 7만8958명에서 2024년 25만6922명으로 약 3.3배 증가했다. 특히 20대 이상 성인 환자는 같은 기간 약 5배 늘어나며 전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미애 교수는 “소아청소년 ADHD는 흔히 산만함이나 과잉행동으로 인식되지만, 겉으로 얌전해 보인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ADHD는 주의 조절과 실행기능(계획·정리·시간관리 등)에 관여하는 뇌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크게 과잉행동·충동 우세형과 부주의 우세형으로 나뉜다. 이 중 ‘조용한 ADHD’로 불리는 부주의 우세형은 외형상 차분해 보여 놓치기 쉽다.오 교수는 “수업 시간에 멍하니 있거나 창밖을 자주 바라보고,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못하거나 숙제와 준비물을 반복적으로 잊는다면 ADHD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진단은 단순 관찰이 아닌 전문적인 평가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자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