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비튜젠(KSB TUGEN, 공동대표 김보경·정승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 기간 중 운영된 바이오텍 쇼케이스 프로그램에 정식 초청받아 글로벌 제약사 및 해외 투자자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에스비튜젠은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제약사 및 전문 투자기관과 릴레이 미팅을 진행하며, 회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근감소증 치료제 ‘KSB-10301’의 임상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기술이전(LO), 공동개발, 병용요법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미국 FDA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파이프라인에 대해 임상 약효 및 안전성 측면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최근 비만 치료제 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GLP-1 계열 약물의 근육 손실 문제와 관련해, 케이에스비튜젠의 근육 기능 유지 및 개선 기전 역시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회사 측은 “기존 대형 제약사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자사 신약의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해 글로벌
JW중외제약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2039년 5월까지로, JW중외제약은 미국 시장에서 장기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국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과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agonist)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모낭 줄기세포(hair stem cell)에 발현되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여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신체 내 존재하는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남성호르
㈜한국파비스(대표 최용은)가 눈가 잔주름과 탄력 저하 개선에 특화된 콜라겐 주입제 신제품 ‘레티젠 아이(Retigen Eye)’를 출시했다. 기존 레티젠의 콜라겐 합성 촉진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에 최적화한 것이 핵심이다. 레티젠 아이는 99.9% 순수 아텔로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콜라겐 생성 메커니즘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피부결과 탄력 개선, 잔주름 및 모공 완화,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눈가의 미세 주름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고 늘어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파비스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변경희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레티젠의 콜라겐 합성 촉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JMS)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레티젠은 글리신 수송체 1(GlyT1)을 활성화해 세포 내 글리신 농도를 높이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이 과정에서 NADPH 산화효소 억제와 NF-κB 활성 저하를 통해 콜라겐 분해 효소(MMP1, MMP3, MMP9) 발현을 줄
세르본(Celebon)의 핵심 기술인 ’NICT(Intra-Cellular Therapeutics) 침투 기술’이 세계적인 재료과학 학술지 ACS Materials Letters에 게재되며 학술적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유효 성분을 피부 표면이 아닌 세포 내부까지 전달할 수 있는 바이오 침투 가능성을 입증한 연구다. ACS Materials Letters는 미국화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로, 바이오·나노·첨단 소재 분야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혁신성이 검증된 연구를 소개하는 저널이다. NICT 침투 기술은 서울대 출신 연구팀 네오리젠이 바르는 백신 연구 과정에서 발견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해당 기술은 나노파티클(예, LNP)에도 적용될 수 있고, 고분자 단백질이나 성장인자(GF)처럼 기존에는 피부 장벽으로 인해 전달이 어려웠던 성분을 세포 내부까지 도달하도록 설계된 바이오 전달 기술이다. 연구에 따르면NICT 침투 기술이 적용된 성장인자(NR-EGF, NR-FGF2)는 세포 전달 효율이 크게 개선돼, 기존 방식 대비 최대 100배 높은 생물학적 활성을 보였다. 실제로 낮은 농도에서도 생물학적 활성이 유지되는 결과가 관찰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가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바이러스 대감염(Epidemic)을 해결함으로써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국 의료화생방 방어콘소시엄(MCDC)의 정회원사인 현대바이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미국(독감·코로나19·RSV), 베트남(뎅기열), 아프리카(원숭이두창) 등 각 지역의 현안을 하나의 약물로 해결하는 '범용적 접근법'을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의 대감염을 해결하는 것이 미래 팬데믹의 해결책'을 주제로 공식 발표회를 갖는다. 회사 측은 베트남 국립열대병병원 등에서 진행할 뎅기열 임상 2/3상을 위한 임상약 생산을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 베트남 당국과 임상 개시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환자 투약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특히 현대바이오는 이번 발표에서 베트남 뎅기열 임상에 사용되는 '제프티'(Xafty)와 동일한 약물로, 미국에서 독감·코로나19·RSV를 동시에 대상으로 하는 '호흡기 바스켓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 DRTS, DRTSW, 이하 ‘알파타우’)은 캐나다 몬트리올 의료기관과 캐나다 현지에서 알파 방사선 국소치료 기술 ‘알파다트(Alpha DaRT)’를 적용해 진행한 췌장암 최초 인체 적용 연구의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결과는 8~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발표될 예정. ASCO GI는 췌장암·대장암 등 위장관암(GI) 분야 최신 임상·연구 성과를 다학제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대표 국제 학회로, 전 세계 GI 종양학 커뮤니티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첫 번째 발표내용은 맥길대 의과대학 조교수이자 몬트리올 유대인 종합병원(JGH) 위장관내과 치료내시경 디렉터인 코리 밀러(Corey Miller) 박사가 진행한 ‘진행성 췌장암에서 내시경 초음파 유도 알파 방사선치료의 타당성·안전성·유효성: 파일럿 연구’ 결과다. 이번 임상은 과거 1회 이상 항암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를 포함해, 2~4기 췌장관선암(PDAC)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이 내시경 초음파 유도 하에
삼일제약(000520)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신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는 미국 샌디에고에 소재한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Biosplice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이다. ‘바이오스플라이스’는 CLD/DYRK 키나제(Kinase)를 표적으로 소분자 저해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치료신약 개발 기업이다. ‘바이오스플라이스’의 신약 파이프라인중 ‘로어시비빈트’는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질병 진행 억제 잠재력을 가진 최초의 신약후보 물질로, 연간 1~2회 주사하는 의약품이다. 총 11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매우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함께 통증 및 관절기능의 개선을 보였다. 특히, 임상3상인 ‘OA-07’ 시험 결과에서는 X선 촬영을 통해 내측 관절 간격(medial joint space width, JSW)의 개선이 확인됐다. 이러한 임상결과는 무릎 골관절염 분야 최초의 근본적 치료제(DMOAD-Disease-Modifying Osteoarthri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JP모건(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나이벡은 재생 펩타이드 기반 플랫폼과 주요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의를 이어간다. 최근 국제 학술무대에서 공개한 전임상 연구 결과와 중추신경계(CNS) 분야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적응증 확장과 후속 기술이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나이벡은 최근 국제 펩타이드 학회에서 비만 치료 후보물질 ‘리제노타이드(Regonotide)’의 전임상 시험 결과 포스터를 발표하며, 체중 조절 및 대사 관련 효능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펩타이드 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약효와 작용 기전을 중심으로 제시됐다. 또한 국제 CNS 학회에서 중추신경계 질환을 겨냥한 재생 펩타이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뇌질환 영역으로의 연구 범위와 기술 확장 가능성도 함께 소개했다. 나이벡은 해당 연구 성과를 토대로 CNS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협의도 병행한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파트너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 이하 ‘익수다’)가 오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ASCO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astrointestinal Cancers Symposium)’에서 HER2 표적 ADC 후보물질인 ‘IKS014(LCB14)’의 임상 1상 예비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진행성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IKS014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1상(NCT05872295)의 데이터 중 식도암 환자군에 대한 하위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발표된 임상은 호주에서 진행된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단계에 대한 결과로, IKS014 단일 요법의 최대 내약 용량(MTD)과 임상 2상 권장 용량(RP2D)을 설정하고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및 약동학(PK)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2025년 7월 기준, 총 62명의 환자가 5단계의 용량(40, 60, 90, 120, 105mg/m²)으로 IKS014를 투여 받았으며, 이 중에는 10명의 HER2 양성 식도암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는 고려대학교와 공동 수행한 연구를 통해, 대마(Cannabis sativa) 씨(seed)로부터 유래한 소포(vesicle)를 국내 최초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마씨엑소좀(삼씨소포)는 최근 대한화장품성분사전(KCA)에 'HEMP-EVs' 명칭으로 공식 등재된 신규 원료로, 병풀·효모 기반 세포외소포 대비 더 넓은 생물학적 효능 범위를 보이며 차세대 바이오 스킨케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마약 성분인 THC 및 CBD가 포함되지 않은 대마씨 원료만을 활용해 확보한 식물성 소포로, 화장품 원료 및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다. 대마씨는 이미 식품 산업에서 '슈퍼푸드'로 불리며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로 활되고 있어, 해당 원료에서 유래한 소포의 확보는 의미가 크다. 대마씨엑소좀은 원료 효능평가에서 우수한 다기능성을 입증했다. 항산화 활성도 좋아 피부 산화 스트레스와 노화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멜라닌 생성 또한 30~42% 감소해 미백 기능성 가능성을 보였다. 항노화 지표인 MMP-1 은 33~47% 감소, 프로콜라겐 생성은 최대 45% 증가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