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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 캄보디아 진료단 의료봉사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 산부인과 최영준 교수, 간호본부 박민숙 수간호사 등 의료진 참여

(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회장 강병남)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의료취약지역인 캄보디아 시소폰 지역에 해외 진료단을 파견해 21번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은 박종학 진료단장(경희의대 4회 졸업)을 중심으로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 산부인과 최영준 교수, 간호본부 박민숙 수간호사 등 의료진이 총 470명의 주민 진료를 담당했다.


(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지난 1993년 경희대학교 설립 이념인 ‘인류애’를 실천하고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8명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순수 민간의료단체이다. 지금까지 아이티, 동티모르, 키르키즈스탄, 태국, 미얀마 등 의료낙후지역에 진료단을 파견해 현재까지 총 21회의 의료봉사 및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에는 그 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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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북한 출생 대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9월 12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25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장학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학원 최상후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등 유한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재단의 장학금은 유일한 박사님의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일한 박사께서 9살 때 미국에 건너가 낯선 땅에서 일하며 공부해 혼자 힘으로 기업을 설립했듯이, 학생 여러분들도 각자의 여건 속에서 삶을 개척하고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 나감으로써 목표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이 유일한 정신을 마음에 간직하며 살아가고, 훗날 북한에 사는 동년배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선구적인 교육가로서 삶을 살아온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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