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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공영홈쇼핑에 ‘제주약쑥이야기’ 단독 런칭

제주 해풍 맞고 자란 국내산 제주약쑥 100% 사용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 www.huonsnatural.com)은 자사 식품 전문 브랜드 ‘챙김’의 새로운 제품 ‘신정애의 제주약쑥이야기’를 4일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약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본초습유, 본초몽전, 의림찬요 등 수많은 고서에 ‘애엽’으로 등장해 온 따뜻한 성질의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특히 쑥 특유의 향을 내는 ‘치네올’ 성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질 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칼슘, 엽산, 인, 철 등의 다양한 무기질은 물론 베타카로틴, 비타민C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쑥 특유의 성질 중 하나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인데, ‘챙김’의 ‘제주약쑥이야기’에 사용된 쑥은 제주의 해풍을 맞고 자라 뿌리가 크고 잎이 큰 ‘제주약쑥’을 엄선하여 사용했다. 또 여성건강배합 노하우를 담아 석창포, 진피, 백년초, 당기, 갈근, 감초 등 식물혼합추출물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였으며,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챙김의 ‘제주약쑥이야기’는 한의사 ‘신정애’ 원장이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하였고, 홈쇼핑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휴온스내츄럴 ‘챙김’에서 선보이는 ‘신정애의 제주약쑥이야기’는 6월 4일 일요일 오전 7시 50분에 ‘공영홈쇼핑’을 통해 소개되며, 실속 있는 구매 혜택으로 한 포 60ml 기준 50개입 2박스(총 100개입) 구성 세트를 국내 최저가인 6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공영홈쇼핑 사이트를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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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