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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이시형 교수,교육부 ‘이공학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 선정

유전자를 활용한 새로운 녹내장 치료법 연구 착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이시형 교수의 녹내장 관련 연구과제가 최근 교육부 ‘이공학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3년 간(2017~2020년) 총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녹내장에 대한 아데노부속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치료’ 연구를 진행한다.


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질환으로 최근 여러 발병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지만, 현재 치료법은 안압 하강제와 수술을 통해 안압 하강을 유도함으로써 시신경 손상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방법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시형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아데노부속바이러스 기반의 유전자 치료를 녹내장 동물 모델에 실험하고 치료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녹내장 발병의 근본적인 원인과 과정을 차단, 시신경 보호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시형 교수는 “이번 연구가 향후 분자의학 시대의 안과 치료법으로 자리 잡게 될 유전자 치료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안압 하강 치료에서 탈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녹내장 치료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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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일상 공간 전반에서 간접흡연 노출 사례 다수 확인 질병관리청이 간접흡연의 건강 피해와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획보고서를 발간했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관련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담배폐해 기획보고서: 간접흡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Surgeon General’s Report(SGR), 호주의 Tobacco in Australia 등 국외 선행 사례를 참고해 마련된 담배폐해보고서 발간 체계에 따라 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담배폐해 통합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기획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생활공간에 남아 있는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질병관리청은 비흡연자 역시 가정, 직장, 공공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확산으로 흡연 노출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체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의학·보건학·심리학 등 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흡연폐해조사·연구 전문가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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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자주 웅크리면 ‘목 건강’ 해친다...왜? 겨울이 되면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찬 공기로 인해 목 주변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류가 감소하고 실내·외 온도차로 근막과 신경 조직이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다. 경희대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홍예진 교수는 “추위로 인해 어깨를 웅크리거나 목을 움츠리는 자세를 반복하다보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게 되고 자연스레 목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목 디스크는 목과 어깨, 견갑골 안쪽으로 이어지는 통증과 팔·팔꿈치·손가락 끝까지 저림 증상을 유발한다. 손 움직임이 서툴러지거나 젓가락질이 어려워지는 등 척수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홍예진 교수는 “목 디스크의 초기 신호인 가벼운 뻐근함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오해해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한다”며 “적절한 보존적 치료와 생활교정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의학 통합 치료, 염증 줄이고 신경 회복에 효과적 한의학에서는 침과 전침, 약침, 뜸, 부항, 추나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합적으로 시행해 경추 주변의 기능을 회복하고 염증을 줄이며 신경 압박을 풀어주는 데 집중한다. 홍예진 교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