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회

전혜숙 의원, 「미래사회와 복지서비스 산업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갑)은 7월 6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미래사회와 복지서비스 산업 토론회'을 개최한다.

 

전혜숙 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경기복지재단, 한국복지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한국복지경영학회의 2017년 상반기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복지서비스 산업의 고용현황을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복지서비스 변화 및 복지-ICT 융합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미래 유망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김형수 교수(호서대학교 HS사회복지연구개발센터장)가 맡았으며, 제1부에서는 `복지서비스 산업의 고용현황'이라는 주제로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책임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전규안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한국납세자연맹 회장)가 토론을 한다.

 

제2부에서는 `4차 산업 혁명과 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이연희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전문원)가 4차 산업 혁명과 복지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문승권 다산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이 4차 산업 혁명과 복지-ICT 융합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김원득 중앙입양원 원장과 △김성철 백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가 토론을 한다.

 

제3부에서는 `미래 유망직업 탐색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조한종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교육사업실장이 발표를 하고, △최조순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토론을 한다.

 

전혜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저출산·고령화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복지서비스 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준비해야 할 국가적 과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을 제시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신신제약, 비염·코감기 증상 완화 4계절 상비약 ‘알레노즈캡슐’ 출시 신신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 코감기, 부비동염(축농증) 등으로 인한 다양한 비염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제 ‘알레노즈캡슐’을 출시했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급격히 증가하고,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코 점막이 자극받기 쉬워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이로 인해 구분이 어려운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감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제품으로 폭넓은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신신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감기 증상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알레노즈캡슐’을 선보였다. 질환의 구분이 어렵더라도 손쉽게 복용할 수 있어, 환절기뿐 아니라 연중 활용 가능한 4계절 상비약으로 안성맞춤이다. ‘알레노즈캡슐’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 메퀴타진을 비롯해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 ▲항염 및 항알러지 효과의 글리시리진산, ▲코막힘 개선을 돕는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진정 작용으로 인한 졸음을 완화하는 무수카페인 등 5가지 복합 성분으로 구성됐다.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