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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한 스펙 쌓은 특별한 시간”

뉴트리라이트, ‘제13기 캠퍼스 건강지킴이’ 개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종합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암웨이브랜드센터(ABC: Amway Brand Center)에서 ‘제13기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분당 ‘암웨이브랜드센터’에서 진행된 ‘제13기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는 대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체력 측정, 식습관 분석, 운동 강습 등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병행해 대학생들의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13기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에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멤버 중 선발된 총 3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S 바디킹 근력강화 클래스’, ‘면접 메이크업 클래스’, ‘식생활 건강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학업과 진로 선택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심리 케어 프로그램 ‘마음지킴이’가 올 해부터 새롭게 도입됐다. 송은아 한국색채심리치료협회 책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색채미술을 통한 심리 상태 자가 진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에게는 ‘아이투고(I2GO)’, ‘아세로라C비타민’, ‘인테스티플로라7 프로바이오틱스’ 등 뉴트리라이트의 주요 제품과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기초 제품,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기구로 구성된 ‘건강 기프트 박스’가 증정됐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공모전을 비롯한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젊은층의 건강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슬로건으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와 같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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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