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정

과기정통부, 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2017’ 성료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 의미와 역할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2. 1.(금)부터 12. 2.(토)까지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프라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2017‘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적정기술에 몸담고 있는 학계, NGO 및 적정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정기술 정보 및 경험을 나누고, 과기정통부 ODA 사업 성과를 발표·공유하였다.

 


적정기술이란 개도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시대, 특정 지역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총칭하며 ‘따뜻한 기술’, ‘좋은 기술’이라고도 한다.

 


컨퍼런스는 지구촌기술나눔센터, 적정기술학회,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등 국내 적정기술 관계단체(18개)가 모여 지속가능발전․의료․지역별 적정기술․ICT․물/에너지․교육 등 11개 세션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적정기술에 대해 알아가고, 적정기술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특히 ICT ODA 성과공유워크숍을 함께 개최하여,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5개국), 정보접근센터(45개국 52개), ICT 컨설팅(12건)을 통한 개도국 현지인 취업(1,094명), 사업화(7만불), 법·제도·기술 개선(13건) 및 국내기업 해외진출(6건, 709만불) 등 과기정통부 ODA 성과도 알리는 계기로 활용했다.

 


2017년 주요 성과로는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5개국)를 통해 정·하수, 농업 관련 기술개발(4건), 사업화(7만불 매출, 48명 취업), 인력양성(86명) 실시했다.

 


또한, 정보접근센터(52개) 운영을 통해 1.8만명의 개도국 현지인들이 PC·인터넷 접속을 지원하였으며, 1,046명이 센터 내 IT·SW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였고, ICT 정책컨설팅(年 12건), 초청연수(年 250명) 등을 실시한 결과, 현지 법·제도·기술 개선(13건) 및 해외진출(6건, 709만불)을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행사를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의 의미와 역할을 고민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와 자문을 구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