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한미IT-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한미복지몰 ‘와플샵’ 공유 업무 협약

G밸리 서울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 대상…한미 임직원과 혜택 동일

한미IT 정정희 상무(우)와 사단법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김기원 회장(좌)이 와플샵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는 G밸리 소속 기업의 대표 협의체인 G밸리서울경영자협의회와 한미약품그룹 임직원 복지서비스 플랫폼 ‘와플샵(WAPLE Shop)’ 제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G밸리는 서울 구로구∙금천구 일대에 위치한 국가 산업단지로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지식기반산업 위주의 1만여 기업 및 15만명 임직원들이 입주해 있다.


한미IT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G밸리 입주기업 중 서울경영자협의회에 소속된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와플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경영자협의회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와플샵은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쓰는 온라인 복지서비스 플랫폼으로, 그룹 계열사(메디케어, 온라인팜)의 제품(의약품 제외)을 비롯해 6개 카테고리 내 17,000여개 상품이 등록돼 판매 중이다.


와플샵은 위클리딜, Best 100 등의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쿠폰 및 적립금 제도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는 바코드를 활용해 전국 1만2000여 CU매장에서 와플샵에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쇼핑, 도서구입, 여행∙호텔∙항공권 예약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을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경영자협의회를 통해 와플샵에 자사 상품 및 서비스를 등록한 뒤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매출 및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경영자협의회 김기원 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협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작됐다”며 “진정성 있는 협력을 통해 양사가 모두 ‘윈윈’하는 사업모델의 좋은 선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미IT 정정희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G밸리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