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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그룹 위너, 10주년 맞은 ‘세브란스 1% 나눔운동’에 재능 기부 동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남성그룹 위너(Winner)가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따뜻한 음악을 선사했다.


 그룹 위너는 5일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세브란스 1% 나눔 운동 10주년 기념을 위한 나눔 공연’을 가졌다.


 재능기부로 이뤄진 공연에서 그룹 위너는 8월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Island, Love me Love me 등을 선보여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리더 강승윤은 “세브란스 교직원들이 매번 급여 1%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와 지역사회를 돕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결코 쉽지 않은 활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어 재능기부 형태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취지를 이해해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1% 나눔 운동’은 세브란스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본봉의 1%를 기부해 환자 치료비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문화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연세의료원은 4일부터 세브란스 1% 나눔 운동 10주년을 기념해 1% 나눔 운동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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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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