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5.0℃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8.7℃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4.9℃
  • 맑음제주 9.6℃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 마케팅 강화

방송인 박지윤과 함께 TV 광고 캠페인 시작...영유아 뿐만 아니라 조부모 등 온 가족의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1월 8일부터 자사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Prevenar13)의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


‘Ready for Life’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방송인 박지윤씨가 출연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구성원에 대한 프리베나®13의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광고 영상에서는 프리베나®13을 긴 인생을 시작하는 아기들에게는 ‘필수샷’, 엄마•아빠에겐 ‘굿샷’, 미취학 손주를 돌보고 있어 폐렴구균 보균 가능성이 높은 할머니 에게는 ‘나이스샷’, 만성질환*이 있어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할아버지에게는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그뤠잇샷’이라고 소개하며, 생후 6주 이상 온 가족이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1임을 강조했다.


프리베나®13은 전 세계 영유아 및 성인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서 접종 1위(2017년 3QMAT Global IMS 판매량 기준)  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장 많은 영유아가 접종하는 폐렴구균 백신(2017년 3QMAT Korea IMS 판매량 기준) 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백신에 포함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폐렴, 급성 중이염을 비롯해 패혈증 등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은 특별한 증상 없이 사람의 비인두에 상존하고 있다가 주위 조직을 침범해 질환을 일으키며, 기침 등으로 인해 주변에 전파될 수 있는데  특히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비인두 보균율은 25~60%로 높다.  성인의 경우 폐렴구균 비인두 보균율은 5~10%로 나타나지만, 미취학 아동과 함께 생활하는 조부모의 경우 보균율이 최대 4.7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리베나®13은 미국, 영국 등 G7 선진국가에서 모두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5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돼 생후 2개월부터 만 5세 미만(59개월 이하)까지의 영유아라면 전국 7천여 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접종 시 생후 2, 4, 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의 추가접종까지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만 18세 이상 성인은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으며,1 전 세계 44개국에서 연령 및 기저질환에 따라 접종을 권고 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대한감염학회가 2014년 성인예방접종 권고안을 통해 65세 이상 성인, 18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에게 폐렴구균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에 폐렴구균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18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게 13가 프리베나®13의 우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 사업부 조윤주 전무는 “화이자제약은 세계 폐렴구균 백신 판매 1위 글로벌제약사(2017년 3QMAT, IMS Global Data – Pneumococcal Vaccine Molecule 기준) 로서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렴구균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공공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TV 광고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000여 개의 기능을 전수 분석한 연구 성과가 정밀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ATM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