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GSK 컨슈머헬스케어,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기념 행사 치러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되는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지난 5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핵심 사업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15 근거하여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등의 준수사항을 충족한 기업 공공기관에게 부여하고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과학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난 2015 3 한국법인 출범 이래 임직원들의 삶의 향상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가족친화기업으로 신규 인증되었다. 인증은 2017 12 1일부터 3 유효하다.

 

서류심사 현장심사에서 특히 주목 받은 것은 임직원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는 ‘GSK 헬스&웰빙프로그램이었다. 이는 GSK 임직원과 가족에게 성인 영유아 예방접종, 심혈관계 질환/당뇨 검사 치료, 검진, 금연치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연근무제도, 자녀출산 교육지원 등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수경 사장은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동안 사내 문화 복지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런 노력을 인정받아서 매우 기쁘다, “제도적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많은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균형을 찾고 회사생활에 만족할 있도록 계속 노력할 이라고 소감을 전했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