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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청소년 건강기능식품 ‘기억력홍삼’ 출시

기억력 개선∙피로 개선∙면역력 증진∙스트레스 긴장 완화 등 식약처서 기능성 인정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청소년과 수험생의 체력관리와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기억력홍삼’을 출시했다. 

기억력홍삼은 홍삼과 테아닌,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홍삼은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과 피로를 개선하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테아닌 성분은 뇌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파의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기억력홍삼은 주성분 외에도 20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발효젖산칼슘, 타우린 등 청소년의 성장발육과 항산화에 효과적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과일농축액으로 홍삼의 쓴 맛을 줄였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복용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장시간의 학습으로 체력저하와 높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이런 요인들이 집중력과 기억력 감퇴로 이어진다”며 “청소년과 수험생 맞춤형 제품인 기억력홍삼이 학생들의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23일부터 30일까지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입은 전화상담(1644-0884)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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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