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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일산백병원, 2018년 낙상예방활동 사진展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QI실에서는 6월 11일(월)~12(화) 동안 병원 지하 2층에서 제9회 2018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2018 낙상예방활동 사진展'을 열었다. 

이번 사진 공모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우리 부서에서 낙상예방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업무 및 낙상 위험시설 관리 내용을 주제로 공모된 것이다.

일산백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낙상(다빈도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의 중요성 인식 및 부서 별 낙상 예방활동 공유를 목적으로 낙상 예방활동 사진展을 진행했으며, 작품전시는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2일간 열렸다. 

낙상 예방활동 사진展의 공모 분야는 크게 낙상위험평가, 낙상예방교육, 낙상예방활동으로 구분되며 포상자 8명의 작품 12점이 전시됐다. 먼저 낙상위험평가 부문에서는 ▲영상의학과 박성훈 선임의료기사(아름다운 동행 2018-걸음걸이 장애, 아름다운 동행 2018-보행도구 1(지팡이), 아름다운 동행 2018-보행도구 2(휠체어), 아름다운 동행 2018-시력장애, 아름다운 동행 2018-진정치료)이 선정됐다. 낙상예방교육 부문에는 ▲12B병동 이화지 간호사(수면 전 약물복용 후 낙상예방 교육), ▲12B병동 장미주 선임간호사(야간 이동 시 cell bell 사용 교육), ▲8B병동 김선희 선임간호사(예방이 최선! 교육이 먼저다!!!), ▲9A병동 정현진 주임간호사(휠체어 사용법 교육자료를 통한 낙상예방 교육)가 이름을 올렸으며, 낙상예방활동 부문에서는 ▲12B병동 김민지 간호사(휠체어 안전벨트 사용), ▲12B병동 김은하 선임간호사(침상에서의 낙상예방활동-바퀴 고정), ▲영상의학과 박상범 선임의료기사(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낙상예방활동)가 선정됐다.

서진수 원장은 "안전한 병원시스템의 구축에 환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며 "이번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환자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QI실은 환자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매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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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K-뷰티,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 규제외교 본격 시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규제혁신: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동행과 도전’을 주제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E홀에서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지난 11년간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해 온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올해부터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을 통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아시아 국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협력에 참여한 중동 및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총 9개국 규제당국과 화장품 분야 최신 규제 동향을 논의하고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포럼 첫째 날인 5월 28일 오후에는 개막식을 통해 규제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개회사로 행사를 시작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다채로운 기조·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오전 국내 화장품 업계가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규제당국자와 맞춤형 소통을 할 수 있는 해외 규제자 초청 ‘기업 간담회’도 마련된다. 포럼 둘째 날인 5월 29일에는 ➊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 ➋글로벌 화장품 규제와 미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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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아산공장, ‘2025년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 선정..ESG 경영 탄력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아산공장이 한국환경공단 시행 ‘2025년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제조공장을 소유한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을 제고하고자 친환경 공장으로의 전환 및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800억원의 지원규모로 시행된다. 다산제약은 2024년부터 시행한 ‘ESG 경영’ 일환으로 이번 정부 사업에 지원하게 됐으며, ‘영업용 법인차량의 HEV(하이브리드) 차량으로의 전환’, ‘입사자에게 지급하는 웰컴 Kit (다이어리, 우산, 머그컵, 볼펜, 에코백)의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등 기존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제조 환경까지 ‘ESG 경영’ 활동을 폭넓히며 환경 문제 관련 강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산제약은 ‘인버터형 정제코팅기, 롤밀, 유니트쿨러(항온항습기), LED 교체’, ‘태양광 발전 판넬 설치’, ‘고효율 습식형/필터형 집진기’, ‘불량저감형 정제인쇄선별기, 파마코드식별장치’, ‘균질성선별기’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 ‘ICT 모니터링’ 구축으로 오염물질 저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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