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페트형 음료 출시

피부 특허 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물’에 비타민C 풍부 ‘깔라만시’ 함유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 www.huonsnatural.com)이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페트형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페트형)’는 이너뷰티 신소재인 피부 관련 특허 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과 비타민C가 풍부한 ‘깔라만시’를 더해 피부가 쉽게 지치는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고 상큼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음료이다.

본격 음료 시즌인 여름철을 맞아 기존 170mL의 파우치형에서 340mL페트형으로 용량을 크게 늘렸으며, 깔라만시의 상큼한 맛과 허니부쉬의 달콤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병을 다 마셔도 55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어서 여름철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젊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가볍고 맛있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는 기존 파우치형(오리지널, 깔라만시, 패션후르츠, 망고)에 더해서 이번 페트형(깔라만시)까지 총 5종이 선보였으며, 이마트 및 올리브영 에서 이너뷰티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페트형)’는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이너뷰티 특징을 살려 리조트, 워터파크, 골프장 등 야외 레저·스포츠 공간을 중심으로 유통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휴온스가 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식약처 개별 인정을 획득했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효과가 확인된 이너뷰티 신소재다. 국내와 미국·유럽 등지에서 피부 관련 특허 취득에 이어, 최근 SCI급 학술지를 통해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 등재로 세계 피부 관련 학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7월에는 ‘IR 52 장영실상’에 선정되는 등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한100% 식물성 이너뷰티 소재로 기술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허니부쉬’는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오리지널 브랜드로, 다양한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봄부터 개그우먼 김지민을 모델로 ‘이너셋 허니부쉬 꿀 피부 트레이닝’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팜, TV홈쇼핑, 롯데·현대 등 대형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