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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소•중형주 기업’ 4위 올라

2009년부터 기업평가에 대한 모델링을 통해 기업을 평가해 온 TGF Analytics, 신뢰도 평가 결과 대중에 첫 발표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CEO 케빈 게스트)가 미국 대표 기업평가기관인 ‘TGF Analytics’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국 소•중형주 기업’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TGF Analytics’는 2009년부터 시장 자료, 내부 독점적 자료 및 그 외 외부 데이터가 혼합된 기술을 바탕으로 상장회사들의 위험성, 사회적 책임, 시장 지배구조 및 성과 등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온 분석 기관이다.


TGF Analytics가 신뢰도 평가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나이키, 애플 등 많은 기업들이 평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이번 평가 대상 중 5%의 기업만이 받을 수 있는 A+등급을 획득하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소•중형주 기업 TOP10 중 4위로 선정됐다.


이번 기업평가를 통해 유사나는 수상 경력이 있는 ‘헬스팩’ 등 건강기능식품부터 혁신적인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 신뢰할 수 있는 회사임을 입증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최고 경영자 케빈 게스트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제품의 품질에서부터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정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고 자신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과의 신뢰를 쌓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고, 또한 이 명망 있는 목록에 함께 이름을 올린 회사들을 축하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는 뉴트리션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력은 기본이고, 기업의 운영구조에 대한 신뢰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업평가에 이름을 올려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유사나 고객들이 제품의 품질과 유사나의 경영방침까지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미국 컨슈머랩에서 소비자가 선정한 ‘2018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 5회 획득과 미국 유타주에서 수여하는 '2018 베스트 오브스테이트 상'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같이 유사나는 제품의 품질, 서비스, 기업 경영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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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