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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의수협,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과 일본의 최신 GMP 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오는 12월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강당(소재 : 마곡동 협회회관)에서 PMDA해외제조소 GMP 실사 경력이 풍부한 일본 GMP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표제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본은 인구의 고령화와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 의약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일본의 장기적인 재정 건전화에 필수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음에 따라 일본 제네릭 API의 해외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일본제약 기업들은  일본의 새로운 GMP 규정에 적합한 해외 API 제조소 및 CMO(계약제조업체)를 지속적으로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2014년에 한국과 동시에 PIC/S에 가입했으며, PIC/S 가입에 앞서 일본의 GMP와 PIC/S GMP의 차이 분석이 진행되었고,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 GMP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PIC/S GMP의 조건을 충족하였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를 법제화하기 위해 GMP 법령을 개정할 전망이며, 2019년 1월부터 개정된 GMP 법령이 시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개최) 현재 세계적인 관심사인 ‘Data Integrity’에 근거한 문서․기록 작성과 관리 그리고 일본 내 최근 이슈를 토대로 일본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사항과 일본 내 의약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협회 내 원료의약품 분과위원회 (김재철 위원장)에서는「GMP 문서 관리」의 저자이며 일본 GMP 컨설턴트인 아라이 카즈히코(Arahi Kauzuhiko, 현 C&J 대표)씨를 초청하여「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과 일본의 최신 GMP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ㅡ설명회

일 자

시 간

주 요 행 사

비고

12.07.

()

13:3013:40

개회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오장석

회장

13:4013:50

인사말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원료의약품 분과위원장

김재철 부회장

14:00~15:30

Session 1

o 주제 :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사항

- 외국제조소인증(AFM), MF 등록제도, GMP

적합성 조사

강사

Arahi

Kauzuhiko

 

Session 2

o 주제 : 일본 내 최근 이슈

- 일본 법체계와 일본 GMP 법령 개정

- Data Integrity의 이해와 준비

- GDP (Good Distribution Practice)의 이해와

Risk Assessment

15:30~15:45

Coffee Break

 

15:45~17:00

Session 3

o 주제 : 일본 의약품 시장 동향

- 일본 제네릭 의약품 시장

- 일본 내 약가제도 등

강사

Arahi

Kauzuhiko

17:00~17:30

질의 및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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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