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첨단 튼튼병원이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적용 단계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재생술을 튼튼병원에 도입해 환자치료에 적극 활용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무릎 연골재생술은 보건복지부 신 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으면서 연골손상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줄기세포 무릎 연골재생술은 1회 시술로 연골 80% 이상 재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첨단 치료방법으로, 환자의 골수를 채취해 특수키트에 담아 원심분리기에 넣어 줄기세포만 분리•농축해 8∼9억 개의 유핵 세포와 풍부한 성장인자 그리고 혈소판을 얻을 수 있다. 이를 다시 관절염 때문에 닳아 없어진 연골 부위에 주사하면 줄기세포가 분화하여 연골이 생성되고 통증도 해결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치료법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일의 치료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무릎 연골 치료법으로도 유명하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비롯해 외상으로 무릎을 다친 젊은 층 환자들에게도 수술 외 다양한 치료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연골 손상 크기가 2㎠에서 최대 10㎠를 넘지 않을 때 연골조직 재생 효과가 좋다.
척추관절 첨단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재생술 도입으로 인해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했었던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젊은층의 무릎 환자들에게는 수술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