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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충북대학교병원, 캘리그라피연구회 멋글향 작품전 전시 및 캘리 써주기 나눔 행사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7일 본관 1층 문화전시장에서 캘리그라피연구회 멋글향에서 “소풍”이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 및 캘리써주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붓으로 물들이다’라는 멋글향의 슬로건대로 한 장의 종이를 아름답게 물들이면 세상 한 쪽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이 된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어린 환아들을 비롯해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병간호로 지친 보호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구 멋글향 회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어릴 적 느꼈던 소풍의 감성이 절실해지는 요즘, 우리의 작은 노력이 병원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병마와 싸우시는 환자와 보호자들께 의미 있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우리 병원에 마련된 문화전시장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들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문화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찾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매년 10월에 병원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대관 공고를 진행하고 작가 및 미술단체들을 모집하여 정기적으로 회화, 사진 등의 작품을 문화전시장에 전시함으로써 지역미술발전을 진흥하고 입원환자들의 심미적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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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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