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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아이린 팬 사인회’ 초청 이벤트

내달 7일까지 SNS 인증 및 ‘아이린 광고’ 공유 이벤트 열려

경남제약(대표 김주선) ‘레모나’가 ‘아이린 팬 사인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어디서나! 함께하는’ SNS 인증 이벤트는 『나나나(누구나! 언제나! 레모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약국 및 드럭스토어, 마트 등에서 ‘레모나’를 구입 후, 레모나와 함께하는 일상을 촬영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레모나습관’, ‘#구매처’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경품으로는 참가자 1백 명에게 ‘아이린 팬 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애플 에어팟(8명)’, ‘카카오프렌즈 스피커(2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더불어, 아이린과 함께한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캠페인 2차 영상광고의 디지털 론칭을 기념해, 영상 공유 이벤트 ‘얼마나! 많이 볼까’도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이린 광고 영상 주소를 복사한 뒤,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물 없이도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70포 하트캔(25명)’을 비롯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내달 7일까지로 동일하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 레모나 ‘나나나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www.lemonana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를 주제로 선보인 이번 신규 광고에는 레모나 제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복용 편의성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비타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레모나 한 포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B2’, ‘비타민B6’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 기미 주근깨 등에 효과가 있으며, 30만 개의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가 이중 코팅 기술을 통해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레모나와 함께 꾸준한 비타민 섭취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목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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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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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 방법론부터 노출 평가, 건강 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는 ▲ 미세먼지 건강 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김경남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노출 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이용진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건강 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김진배 교수, 경희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교수(대한예방의학회)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 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2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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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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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횡령 배임액 고소 관련... “회생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6월 24일, 자사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고소는, 회사의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의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 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으며,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다.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 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단 1회만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떠한 감사 업무나 자료 검토도 수행한 바 없는 인물”이라며 “감사로서의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 자금 횡령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동성제약은 “고 씨의 이번 고소는 회사를 장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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