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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제약바이오협회 PRADA 주관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센터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교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harmaceut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cy, 이하 PRADA)은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경험과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5년간 진행되어 온 개량신약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의 성과와 전략을 소개하고, 제품개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준범 교수(삼육대 약학대학), 최연웅 소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관영 센터장(대웅제약), 김형남 상무(CMG제약), 이계완 소장(동국제약), 손세일 소장(대원제약)이 플랫폼 기술의 개발사례 및 도전과 장애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어 개량신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과 성공사례 등이 제시된다.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장이자 PRADA 단장인 이범진 아주대 약학대학 학장은 “국내에서 많은 연구비가 투자가 있었으나, 투자 대비 성과에 대한 평가와 노하우 공유가 부족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축적된 노하우에 대한 지식확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심포지엄이 혁신 개량신약 개발에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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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