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건협,제9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9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학·일반부『비만동화(이상문, 윤한빈, 김동률/대구가톨릭대학교)』, 청소년부『죽음의 배달 (박환규/경천중학교)』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건협은 7. 30.(화) 본회 대회의실에서 <제9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여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우수상, 가작, 장려상 등 5개 부문 20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작품은 올해 접수된 1,453편의 작품 중 예심과 본심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대학·일반부 대상작(보건복지부장관상)인『비만동화』는 비만에 대한 내용을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표현하여 공감을 주며, 청소년부 대상작(교육부장관상) 『죽음의 배달』은 인스턴트 배달 음식으로 비만에 따른 수명 단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평가받았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시상식 개회사를 통해 “20~30대에서 초고도 비만이 12년간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비만이 대두되고 있다” 며, “이번 공모가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품집은 협회 홈페이지(www.kahp.or.kr)에 게시할 예정이며, 패널로 제작하여 건협의 건강증진 캠페인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