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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환각 놀이’…청소년 사이 퍼지는 위험한 ‘OD 파티’”

일반의약품 과다복용 10대 환자 5년 새 40% 증가…“생명 위협하는 중독 위험” 경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감기약, 해열진통제, 수면유도제 등 일반의약품을 의도적으로 과다 복용해 환각을 경험하려는 이른바 ‘오디(OD, OverDose)’ 행위가 놀이처럼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과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반의약품 과다복용 경험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와 감기약 등을 한 번에 다량 복용한 뒤 나타난 환각이나 이상 반응을 SNS에 공유하며, 이를 ‘오디 파티’라는 이름으로 미화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행위는 실제 건강 피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약품 중독으로 진료를 받은 10대 환자는 2020년 대비 2024년 약 40% 증가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의약품이라 하더라도 과다복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수면유도제의 주요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과량 복용할 경우 환각, 심박수 이상, 경련 등 항콜린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약에 포함된 덱스트로메토르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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