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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인천공항, '플리에 아트' 초청... T2서 10월말까지 상설공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10월 축제시즌을 맞아 클래식공연단 '플리에 아트'를 초청,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한달간 고전무용의 정수인 발레와 웅장한 성악, 피아노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플리에 아트'(PLIE ART)는 국립현대무용단 출신 윤보애가 이끄는 실력파 클래식무용예술공연단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고품격 전통예술과 현대무용을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게 정상급 무용수들과 성악가와 함께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클래식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이 축제의 달을 맞아 마련한 10월 특별 상설공연으로, 플리에 아트는 'LET IT GO', 'ALICE IN WONDERLAND' 등 디즈니 만화영화 OST부터 영화 OST, '지금 이순간', '넬라판타지아' 등 성악곡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을 무용수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몸짓과 성악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소화해,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천공항 2터미널 3층 탑승게이트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찾아가는 공연'도 볼거리다. '찾아가는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예고없이 펼치는 게릴라 공연으로,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고품격 예술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0월 특별 상설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트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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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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