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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큐랩, '2019 올해의 브랜드' 수상

한국광고학회 선정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 Lab)이, 지난 11일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열린 한국광고학회(학회장 김병희 교수)의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큐랩은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지큐랩이라는 브랜드 명은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lab을 조합한 것이다.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연구,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하여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소화액 등 위장관 내의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가게 함은 물론, 제품의 유통이나 보관 중에 발생하는 균 손실을 막아 품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비피도플러스 △지큐랩 액티브유산균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 △지큐랩 에스 활력유산균 △지큐랩 키즈 △지큐랩 베베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발매되어, 복용 층이나 필요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큐랩은 지난 해부터 강인한 이미지의 모델 마동석씨를 기용하여 '지켜줄께'라는 징글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장건강은 일동제약 지큐랩이 지킵니다'라는 일관된 주제로 광고캠페인을 전개해 오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일동제약 CHC부문 CM그룹장 이동한상무는 "비오비타를 통해 60년 전부터 대한민국 유산균 역사를 선도해 온 일동제약의 지큐랩 브랜드 가치를 심사 교수님들이 학자적 관점에서 인정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종소비자들 마음속에 러브마크(Love Mark)를 심어 많은 사랑과 신뢰 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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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