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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기프트 세트’ 선보여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칙칙하고 힘을 잃은 겨울철 남성 피부를 싱싱한 발아 새싹의 에너지로 케어하는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기프트 세트는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정품(120ml)과 ‘얼티밋 에너지 멀티 클렌저’ 증정용(60ml) 2종으로 구성되어 남성 피부의 특징을 고려해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피부 관리 단계를 줄여주는 ‘스킵(SKIP)’ 케어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활력, 수분, 진정, 생기, 영양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5가지 발아 새싹 추출물을 바탕으로 하여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완생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 새싹의 효능을 최대로 전달하기 위해 5~7일간 자란 새싹을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하여 영양분 손실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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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