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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지침서 번역·발간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환경문제 해결의 필요성 향상 기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기후환경 변화와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새로운 환경위험과 관련하여 환경적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까? -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지침서」를 번역·발간하였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증가, 화학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증가 등은 인류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위험은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어린이는 이러한 환경적 위험에 더욱 취약하고 회복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환경 노출을 줄여 어린의의 건강에 투자해야 하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하는 시기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까? -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지침서」는 우리 세대의 미래인 어린이의 환경 위험 노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발간하였다.


20여년에 걸쳐 전 세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환경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어린이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마련해 주기 위한 보건 및 환경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책 지침서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환경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만의 것이 아니며 우리의 자녀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물려주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다”며 “이번에 번역 발간하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까? -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지침서」가 기존세대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위험을 줄여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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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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