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5.0℃
  • 흐림서울 2.3℃
  • 흐림대전 1.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2.9℃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1.5℃
  • 맑음제주 7.3℃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기획 세트 출시

듀이트리가 자연유래 아미노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는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1+1 기획 세트로 출시했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자 천연보습인자(N.M.F)의 대표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토대로 쫀쫀하게 늘어나는 크림 제형과 풍성한 거품을 구현하며, 클렌징 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에 함유된 자연 유래 아미노산은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해 순하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돕는다. 사과와 귀리에서 추출된 아미노산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누에고치 성분에서 비롯된 아미노산이 피부 수분 유지와 영양 공급을 책임진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