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8.7℃
  • 구름많음대전 -6.9℃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3.6℃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2.8℃
  • 흐림고창 -6.1℃
  • 구름조금제주 0.8℃
  • 맑음강화 -10.7℃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9.4℃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퍼슨, 초간편 셀프 공간 소독제 “에어싹에이치” 출시

1시간에 4평 공간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99.99% 살균

㈜퍼슨(대표 김동진)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을  간편하게 셀프 소독할 수 있는, 환경부 승인 공간 소독제 “에어싹에이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싹에이치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문에 등재된 자가소독제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제거하는 특허 출원된 공간 소독제다.

원터치 분사형(에어로졸) 방식으로 작동되어, 밀폐된 공간에서 버튼을 누르면 주성분 과산화수소수가 위로 분무되어 살균을 시작하며, 1시간 동안 유지한 다음 30분 동안 환기를 하면 99.99%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2020년 2월 게재된 SCI급 문헌자료에 따르면, 과산화수소는 코로나바이러스를 1분 안에 99.99%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정보의 안전등급 A3를 충족하는, 인체에 안전한 제품이다.

㈜퍼슨 관계자는 에어싹에이치 1캔(116 g) 기준으로 가정, 교육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이설 등을 간편하게 셀프 소독할 수 있으며, 사용전에 반드시 제품의 사용설명서 또는 사용방법 안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확인하고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주)퍼슨은 "에어싹에이치"를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을 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전문 의료기관, 다중 이용시설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